브로이어는 우아함, 품질, 편안함을
컨템포러리한 클래식 감성을 재해석합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 드러내는
과도함보다는 절제의 미학과 감성을 선호합니다.
프렌치 감성 디자인과 이탈리아 생산의 퀄리티로
세련된 남성을 위한 완벽한
워드로브를 제시하는 브로이어는 포멀과 인포멀룩을 아우르는
새로운 컨템포러리 크로스오버를 지향합니다.

Breuer is the definition of "modern classic"
with a predilection for elegance,
quality and comfort. A style that is
more than a fashion deliberately
not extravagant to seduce around the world.

SEASON CONCEPT

  • Affordable Luxury
    가격적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무리없이 소화가능.
    편안함과 릴렉스한 태도로 유행 보다는
    실질적 퀄리티의 가치를 믿습니다.
  • Contemporary Classic
    프렌치 컨템포러리 감성의 클래식한 해석.
    세련된 믹스 & 매치는 지나치게 보수적이지도, 지나치게
    스타일리쉬하려 하지도 않는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킵니다.
  • Cross-over Occasion
    바쁜 비즈니스맨의 일상적 TPO 충돌에 스마트한 대안.
    적절한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부드러운
    크로스-오버룩으로 해결합니다.

HISTORY

  • 1892
    Vienne
    마커스 브로이어는 항해사들을 위한 타이 Regatta를 제작해
    당시 유럽 패션과 지성의 수도였던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1930년 아들 에릭 브로이어가 비즈니스를 물려 받으며
    유럽 전역에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의 여파로 타격을 받게 되었고,
    에릭은 1946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브로이어를 재건했다.
    1951
  • 1951
    French Riviera
    프랑스 남부지역의 니스로 이동한 브로이어는 프랑스
    지중해 연안을 뜻하는 ‘프렌치 리비에라’지역에 사업을 안착시켰다.
    패밀리 경영을 통해 타이에 대한 세계적인 명성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브랜드만의 고유한 마켓을 유지했다.
    1892 1962
  • 1962
    Atelier de tissage
    에릭 브로이어는 실크로 유명한 프랑스 리옹의 크루아 루스(Croix Rousse)에
    위빙 워크샵을 설립하여 브로이어 전용 디자인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1951 1991
  • 1991
    La croissance
    타이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출발한 브로이어는
    1990년에 생산 공장을 인수한 이래로
    현재 유럽 최고의 타이 전문 생산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1962 1992
  • 1992
    100 ans déxistence
    브로이어는 최고의 실크 원사를 사용하여 세련되며
    엄선된 색상과 원단의 조합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만들어 오고 있다.
    1991 2000
  • 2000
    Une notoriété mondiale
    90년대 중반에 런칭 된 브로이어의 남성복 라인은
    브랜드 가치를 진일보시켰다.
    1996년 브로이어의 패밀리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월터 브로이어는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비전으로 파리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셔츠, 니트웨어, 테일러드 수트, 아우터 등을 선보였다. 그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은 파리지엔을 위한 럭셔리 캐주얼 웨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프렌치 리비에라를 모티브로 하는 캐주얼 시크 감성을 중심으로
    포멀룩과 캐주얼룩에 맞는 디테일과 가공법이 사용되었다.
    1992 2012
  • 2012
    120 ans Breuer
    120여 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브로이어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퀄리티와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타이뿐만 아니라 스카프, 포켓스퀘어 등 다양한 액세서리들로 타이컬렉션을 확대했다.
    21세기로 접어들며 브로이어는 생산기지를 프랑스에서 이탈리아로 이전했다.
    2000 now
  • now
    Korea
    브로이어의 글로벌 유통망은 주요 시장인 프랑스와
    미국을 포함하여 일본, 스페인, 독일 등에 진출해 있다.
    프랑스의 봉 마르쉐, 미국의 삭스와 니만 마커스, 일본의 이세탄과
    한큐, 미츠코시, 세이부 백화점 등 유명 백화점과 편집숍에 입점되어 있으며,
    2015년 국내 정식 런칭하게 되었다. 프렌치 감성과
    이탈리아 생산의 조화로 탄생되는 브로이어 컬렉션은
    동시대의 고객 취향을 정확하게 겨냥하여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