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U] 패션의 완성은 구두!



 


프렌치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로이어 블루에서 편안한 남성 슈즈를 출시했다. 특히 스웨이드 가죽 소재의 더비 슈즈와 로퍼는
본연의 심플한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으로 비즈니스와 캐주얼 어떤 상황에서도 잘 어울린다.


 

세련된 아우터와 팬츠를 잘 차려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무언가 잊어버린 듯한 허전함을 느낄 때가 있다. 때로는 거울을 아무리 쳐다봐도
어색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옷 매무새를 고쳐보고 스카프나 타이를 바꿔보아도 왠지 모를 허전함이나 어색함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다.
이럴 때면 슈즈를 다시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패션은 올바른 구두를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도 있다. 이처럼 슈즈는
전체적인 스타일을 결정하기도 하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프렌치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로이어 블루’에서는 심플하고 편안한 남성 슈즈를 출시했다. 클래식부터 캐주얼
슈즈는 물론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브로이어 블루의 슈즈는 장인정신이 뛰어난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슈즈의 내구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스웨이드 가죽 소재의 더비 슈즈와 로퍼는 슈즈 본연의 심플한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으로 비즈니스와
캐주얼 어떤 상황에서도 어색하지 않을 편안한 슈즈로 주목받고 있다.

 

소재는 스웨이드 가죽으로 유명한 독일 웰러(OEHLER)의 원단을 사용했다. 웰러에서 개발한 하이드로 벨루어(Hydro Velour)라는 이름의
특수 원단으로 제작했다. 방수 기능을 갖고 있는 독특한 원단이어서 비가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으며 비즈니스 캐주얼의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끈이 있는 더비 슈즈는 일상생활에서 언제든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서 남자의 필수 아이템으로 통한다. 심플함과 클래식함 그리고
캐주얼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으로 데님팬츠부터 정장팬츠까지 다양한 팬츠 아이템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장점을 갖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모든 스타일과 계절에 어울리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끈이 없는 로퍼는 언제나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어 남자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슈즈다. 낮은 높이로 인해 시각적으로도 편안함이 느껴진다.
봄·여름에는 발목이 드러나게 맨발로 신을 수 있고, 가을·겨울에는 슈즈와 컬러 톤을 맞춘 양말과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슈즈는 옷의 컬러에 민감한 아이템이다. 양말만큼이나 재킷이나 벨트 컬러와 톤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 컬러 톤을 잘 맞춘다면
스타일의 한끗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브로이어 블루의 로퍼는 브라운, 네이비 그리고 그린 컬러로 제안한다.

 

 

브로이어 블루에서는 슈즈 외에도 메인 아이템인 셔츠를 비롯해 가방·지갑·벨트 등 가죽 액세서리, 남성 그루밍 및 스킨케어, 문구류 등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14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