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UER] '제트 레그'재킷 하나면 가을 멋쟁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미 물씬 '제트 레그'재킷 하나면 가을 멋쟁이

남자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가을은 남성의 매력을 발산하기 좋은 때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자신만의 멋을 드러낼 수 있는 계절이다.

125년 역사의 프랑스 남성 브랜드 브로이어(BREUER)는 이탈리아 최상급 원단을 사용하기로 유명한 로로피아나의
100%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한 ‘제트 레그(Jet lag)’ 재킷(사진)을 선보인다. ‘시차’라는 뜻을 지닌 ‘제트 레그’ 재킷은 특수한 저지 소재를 사용,
주름이 생기지 않아 가방에 구겨 넣거나 손으로 대충 잡아 들어도 언제든 말끔한 상태로 착용할 수 있다. 근무 시간 및 장시간 이동 중에도
구겨질 염려가 없어 자유로운 착용이 가능한 동시에 흐트러짐 없이 격식을 갖출 수 있어 활동적인 비즈니스맨을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안감을 대지 않은 언라이드(Unlined) 재킷으로 부드러운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제트 레그’ 재킷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아이템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진중한 멋을 지닌 제품이다.
봄·가을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코트의 이너 웨어로도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재킷은 이너 웨어에 따라 확연히 다른 무드를 줄 수 있어 같은 재킷으로도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장소에서는 단정한 셔츠와 타이를 매치해 포멀한 타입으로 신사의 품격을 드러낼 수 있으며,
기교를 부리고 싶을 땐 어깨 위에 무심히 니트를 둘러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한 스웨터나 터틀넥을
매치해도 좋고, 울 소재의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풍성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어떤 이너 웨어도 소화하는
‘제트 레그’ 재킷이지만 비비드한 색감의 이너 웨어는 피하는 것을 권한다.


가격정보
브라운/네이비 제트레그 재킷 - 239만원
롤넥 스웨터 - 35만 9천원
헤링본 베스트 - 59만 9천원
슈즈 - 25만 9천원



문의: 02.2106.3596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