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벚꽃 시즌을 맞아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4월,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의 봄 스타일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신발이다.
따뜻해진 날씨로 야외 활동 시간이 길어진 만큼 신발을 고를 때 중요한 것은 단지 디자인 뿐만이 아닌 기능성까지 모두 신경을 쓰게 된다.

여유롭고 편안한 프렌치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로이어 블루’에서는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면서 기능성까지
겸비한 남성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브로이어 블루의 모(母) 브랜드인 '브로이어'는 12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 남성 토털 브랜드다.
브로이어 블루는 브로이어의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 니스의 편안한 감성과 컬러감,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클래식한 옥스퍼드화부터 트렌디한 스니커즈까지 프렌치 감성을 담은 다양한 라인으로 선보이는 브로이어 블루 슈즈는 장인정신이
뛰어난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

그 중 브로이어 블루 스니커즈는 이태리 카우 레더 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비즈니스 캐주얼화이다.
올 해에도 계속될 패션 트렌드인 미니멀한 디자인의 슈즈로 언제 어디서나 남성들의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수작업으로 여러 번 덧입힌 파티나 공법이 적용된 가죽의 독특한 컬러와 살아 있는 터치감이 유니크함을 더해 브로이어 블루
스니커즈의 특별함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준다. 또한, 컵 모양으로 생긴 깔창인 '컵솔(Cup-Sole)'에 사이드 스티치
마감으로 한층 더 견고한 느낌을 전한다. 

이처럼 단정함과 유쾌함이 공존하는 스니커즈는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함으로 데님부터 정장팬츠까지 다양한 팬츠 아이템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장점을 갖췄다.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매칭되기에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유용한 슈즈이다.
화이트부터 유니크한 버건디, 코냑과 캐주얼한 오크, 모나코 블루의 다양한 컬러로 제안하여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브로이어 블루에서는 슈즈 외에도 남성 셔츠를 메인으로 니트웨어를 포함한 어패럴군과 타이,양말, 그리고 가방, 지갑, 벨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제안한다.